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로스 페냐 (문단 편집) === [[텍사스 레인저스]] === 지명 1년도 지나지 않은 1999년에 이미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유망주 랭킹에서 93위에 오를 정도로 [[알버트 푸홀스]], [[최희섭]]과 함께 당대 최고의 1루수 유망주로 평가받았고, 마이너에서 장타력과 선구안을 겸비한 모습을 보여주며 2001년 9월 5일 [[미네소타 트윈스]]와의 경기에서 데뷔해 메이저 무대까지 밟았지만 텍사스는 이미 베테랑 [[라파엘 팔메이로]]가 건재한 상황이라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마땅치 않았다. 결국 텍사스는 투수진 보강을 위해 페냐를 트레이드 카드로 쓰기로 했고, 2002년 1월 14일 2:4 트레이드를 통해 [[오클랜드 애슬레틱스]]로 이적했다. 페냐와 함께 좌완 불펜 마이크 베너프로가 오클랜드로 넘어갔으며, 오클랜드는 반대급부로 좌완 유망주 마리오 라모스와 함께 라이언 루드윅, 제럴드 레어드, [[제이슨 하트]]를 텍사스로 보냈다.[* 결과론이지만 메인 칩으로 텍사스가 데려온 라모스는 폭망했고, 하트 역시 메이저를 딱 한 시즌만 밟아보고 사라졌으며, 루드윅은 몇 팀을 돌다가 [[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]]에 가서야 포텐이 터졌다. 레어드가 그나마 텍사스에 오래 있었지만 전형적인 타격 기대치 없는 백업 수비형 포수 정도의 입지였으니 결과적으로는 페냐를 남기느니만 못한 트레이드를 해버린 것이다. 물론 선술했듯 이미 [[라파엘 팔메이로]]가 건재했으며, 여기에 [[마크 테세이라]]가 1루수로 포지션을 옮겨 정착하게 되면서 어차피 정리가 필요하긴 했다. ] 참고로 2002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순위 5위였다. 비슷한 수준의 (역대)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[[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]]를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